여성의 미래를 선도하는 ‘아웃씽커스’(Outthinkers)

숙명21세기 글로벌 여성대학의 새로운 발전모델 제시

2026년 숙명 120주년 제3창학 선포

20세기가 여성 차별에 맞선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여성의 가치가 중심이 되고 주도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숙명의 전통적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는 비전은 ‘글로벌’이라고 생각합니다.

1906년 구국애족의 정신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세계 여성 문제와 성장을 돕고 협력하는 여성교육 롤모델로서의 글로벌 숙명으로 도약하고,

미래 사회에 공헌하고 여성 리더로 성장하는 아웃씽커스 숙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글로벌 여성대학으로 성장해가는 숙명은 한류라는 문화적 플랫폼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미래의 가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기술과 인문학을 포함하는 모든 학문이 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인 한류를 통해 교육과 연구의 외연을 확장하고,

국제 교류 장으로서의 숙명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26년 창학 120년을 맞이하는 숙명은 오랜 역사에 걸쳐서 우리 사회에서 명실상부한 여성리더의 산실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모멘텀이자 도약의 기회인 제3창학을 선포합니다.

120년간 지켜온 ‘민족 최초의 여성사학’ 숙명의 정체성과 가치를 기반으로 글로벌 여성대학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소통과 참여를 기치로 숙명의 도약을 위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문 시 연

아태여성정보통신원(APWINC)은

숙명여자대학교 부설기관으로

한국과 북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성들의 정보 문화 발전과

디지털 경제능력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기관입니다.

현재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아태지역 및 범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기구(ITU, UNESCO, UNESCAP, UNDP, IDB, World Bank, WIPO), 정부간 기구(APEC, ASEAN, ECLAC), 국제 NGO 등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원은 ‘여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분야’ UNESCO Chair 수행기관으로 (1998-현재)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여성의 정보통신기술 및 지식정보활용 역량 강화를 통한 
창조적 여성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숙명리더스클럽에 오신 한 분, 한 분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변화의 주체이십니다.
전 세계는 현재 첨단기술, 의료, 환경, 에너지, 문화산업 각 분야에서 한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숙명리더스클럽은 숙명캠퍼스안에서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
장학지원을 통하여 글로벌인재 육성에 적극  참여하면서, 

깊은 사랑과 우정을 나누면서 산학연계의 성공모델로 성장, 발전하는 
숙명여대의 자랑스런 클럽입니다. 

학교도 최선을 다해 인재양성과 산학연계를 통한
상생의 성공모델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아태여성정보통신원장 이 숙 정